저녁에 맛난걸 먹자 해서 인터넷에 찾다가 간곳.
집에서도 가깝고 맛도 좋은 성수 족발.
족발 자체를 별로 좋아하지는 않는데 맛나서 줄서서 먹는다 하여 궁금해서 먹어 보기로 했다.
일정이 넘 늦게 끝나서 8시가 넘어 버렸다. 성수까지 갈려면 1시간이 족히 걸리는 시간이라 고민을 해야 했다.
일단 찾았으니 먹어 보자 하여 출발~.
역시나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었다.
그래도 앞에 세팀. 기다리다만 하다 생각하여 기다렸다.
한 40분 정도 기다린거 같다.
특 대 - 35,000원
대 - 30,000원
중 - 25,000원
가격이 첨에 좀 쎄다고 생각했다.
근데 양이 실로... 엄청나다 ;;
남자 둘이 왔는데 족발을 싸가는 팀이 있었다. 그냥 그 분들이 적게 먹는 사람인가 보다 했는데-
아니었다. 실로 양은 엄청나다 ㅋ
기본 셋팅이다.
무난하다~.
족발이 나왔다. 이게 중자다....
윤기가 장난 아니다.
막 삶은 족발이라 정말 부드럽다
직접 삶아서 주는 족발은 첨이라 실로 정말 맛있었다.
둘이 먹기엔 넘 많은 양이라 중간에 뼈를 발라 먹고 고기를 싸왔다.
껍질이 많기 때문에 느끼할 수도 있겠다. 맛도 단맛이 많이 나서 많이는 못먹겠더라.
그래도 기다려서 먹어본 집 중에서는 보람을 느낄 수 있는 그런 집중에 하나였다.
그러나 둘이서 보다는 셋이서 먹기가 딱 좋은 ....... ㅋ
포장 해서 집에 가서 여럿이 먹어도 좋을꺼 같다.
너무 배불러서 만족도가 조금은 떨어진 집.
찾아가는 길.
성수역 1번 출구 직진 해서 약국에서 우회전 해서 걸으면.....간판이 보인다. 자그마한 집이다.
5시 이후에는 무조건 기다린다고 한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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