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ue | Posted by 스루 2010/05/10 10:08

2010 구글 코드 잼.


2010년 구글 코드 잼 예선이 토요일 8시(한국시간) 에 있었다.

예선이야 24시간이니까 영어 문제 찬찬히 해석하면 되겠지. 라고 생각했는데..

이게 웬걸;;  

작년에는 small 풀면 Large 도 문제 없었는데. 돌렸더니 시간이 넘 오래 걸리고, 숫자 범위도 넘어가서 이상한 값 나오고..

3번 문제를 풀었지만 small 만 패스.

점수가 모질란다. 사람들의 정답 확률이 그 담으로 높은 1번 문제를 풀기 시작.

영어 문장이 단순하다고 생각했는데

내가 해석이 틀렸나 보다. 소스 올렸더니 틀렸단다. ㅋ

예제로 나온거는 똑같이 나오는데.. 규칙을 추론하기에도... 영어 문장을 다시 해석하기에도...


OTL... 늦은 시간이라 물어볼 사람도 없다...


이렇게 예선전이 끝나버렸다 ㅠㅠ

작년에도 영어때문에 끝나고 공부해야지. 막 그랬는데 이번에도 ㅎㅎ

영어 공부하자!! ㅋ

어설프게 해석해서는 정확하게 문제를 이해하고 풀어야할 퀴즈로는 힘들다.


영어 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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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ue | Posted by 스루 2010/04/07 14:58

요즘 개발 하는거 즐거워요?


전에도 한번. 이 질문을 받게 되면. "네" 라고 자신있게 대답할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하자고 다짐 했겄만.

또 대답하지 못하는 상황이 되어 버렸다.

맘속에 울컥한 먼가가...
내가 너무 삐뚤어져서 바라만 보고 있지 않았나. 그냥 지금의 상황을 도망치고 싶었던거 아닌가. 내가 그냥 한탄스러웠던거 아닐까. 

"열정"을 가지고~ 라는 말을 들었을때,
내가 지금도 열정을 가지고 있을까. 가지고 있을려고 발버둥 치는건 아닐까? 예전처럼 헤어나올수 없는 블랙홀을 경험할 수 있을까. 너무 예전의 감정에 억매여서 지금의 감정을 제대로 못느끼는게 아닐까. 

내가 무엇을 하고 싶은지 알면서도 해야지 해야지 하는 것일까?

아직 제대로 시작도 못해봤는데 이게 끝인가 라고 생각했던 것일까.

요즘 개발 하는거 즐거워요

정말이다. 하고 싶은게 많다. 이제 좀 지쳐서 쉬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내가 이제 까지 멀 했길래 지쳤나 싶다. 재밌게 하자. 즐겁게 하자. 내가 즐겁게 해야 주의도 즐거우니까~

마인드가 너무 부정적 이었어. 부족한데 부족한걸 모르고 달라고 투정만 부린거 같다. 

자 머부터 할까나..

계획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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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ue | Posted by 스루 2010/02/19 16:53

요즘 하는것들.

요즘 버닝중인건.


"마비노기"


게임이다. 19살 오픈베타때 처음 접했고, 유일하게 하는 게임이며, 가장 오래하는 게임이다.

제대로 한건 합쳐봐야 1년도 안되는 년수만 오래된 잡캐이다.

인벤토리 한달짜리 끊어 놓고 버닝중. 술마시면서 쓰는 돈보다 이게 더 낫다 싶어 결제한거 였는데...

문제는 중간에 끊지를......;

간만에 하는지라 하고 싶은게 너무 많고, 올리고 싶은것도 많아서 하나하나 그냥그냥 올리다 보니 여전히 잡캐다.

지금까지 그럴듯한 무기셋 가진것도 없고, 그냥저냥 즐기면서 해야겠다. 죽으면 또어떠리. 컨트롤이 약하면 어떠리. 추운것보다 따뜻하게 좋으니 난 누워서 침대 속에서 마우스질 할것이다 ㅋ

근데 문제는 공부하고 싶어지는 것도 많아지는것.
시간이 모잘라.. 마비노기 버닝을 멈추면 좀........ 시간이 늘어날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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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ue | Posted by 스루 2010/01/29 13:51

설렘

2010년.

설레이는 한해가 되기를.

머할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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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ue | Posted by 스루 2010/01/21 12:54

2010년 매쉬업대회.



매쉬업 개발용어 한글화: http://mashupkorea.com/2010/vote_detail?id=48
( 프로그램 설명 )

바쁜 프로젝트가 끝나고 휴가를 즐길쯤 같이 스터디 하는 분으로 부터 같이하자는 제의를 받았다.
프로젝트에 올인하고 있었기 때문에 매쉬업 대회라는 것 조차 모르고 있었다. 참가해 보고 싶었던 대회였기 때문에 흔쾌히 승낙을 했다.

기능리스트 들은 이미 나와 있는 상태였고, 어느 정도 개발은 되어 있는 상태였다.

View 단 작업하고 서포트 하는 역할만 하기만 했지만, 코딩한 시간은 얼마 안되지만,

참 재밌게 한거 같다.

같이 하자고 해서 고맙고, 도움을 많이 못드려서 죄송하고, 개발자가 한 디자인. 보고 좋다고 해줘서 감사해요 ㅋ

앞으로 추가할 기능들 수정사항들은 열코딩 하도록.


불사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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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ue | Posted by 스루 2009/08/13 10:44

[영화] 퍼블릭 에너미

퍼블릭 에너미
감독 마이클 만 (2009 / 미국)
출연 조니 뎁, 크리스찬 베일, 마리안 꼬띠아르, 채닝 테이텀
상세보기


지.아이.조랑 뭘 볼까 고민하다가 선택한 퍼블릭 에너미.
별 기대는 하지 않았다. 그냥 조니뎁이 나왔다는 그 이유 하나만으로 괜찮을 꺼라 생각했다.

강도 영화. 실화 라.
스토리의 구성은 뻔해 보였다. 그렇지만 그걸 어떻게 표현되었을지... 궁금하기도 하고...

'존 딜린저' 굉장히 멋있는 사람이지만 너무 멋있게만 그리지 않을려고 노력했다랄까.
불쌍하기도 했고, 멋있기도 했고, 바보같기도 하고


조니뎁이 연기해서 그런걸까...
매력적인 사람이었다.

영화시간도 140분이나 되고, 늦은 시간에 본 영화라 피곤했지만
영화 시작부터 끝까지 급 집중 모드로 변하게 만든..

크리스찬 베일은 멋있긴 하지만 역의 역할과 글쎄...
형사로써 사람을 죽이는... 그런 감정이 잘 살지 못했다고나 할까...


점수로는 10점 만점 8점 정도.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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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ue | Posted by 스루 2009/07/06 23:49

[맛집/성수] 성수족발


저녁에 맛난걸 먹자 해서 인터넷에 찾다가 간곳.

집에서도 가깝고 맛도 좋은 성수 족발.

족발 자체를 별로 좋아하지는 않는데 맛나서 줄서서 먹는다 하여 궁금해서 먹어 보기로 했다.

일정이 넘 늦게 끝나서 8시가 넘어 버렸다. 성수까지 갈려면 1시간이 족히 걸리는 시간이라 고민을 해야 했다.

일단 찾았으니 먹어 보자 하여 출발~.

역시나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었다.

그래도 앞에 세팀. 기다리다만 하다 생각하여 기다렸다.

한 40분 정도 기다린거 같다.

특 대 - 35,000원
대 - 30,000원
중 - 25,000원

가격이 첨에 좀 쎄다고 생각했다.

근데 양이 실로... 엄청나다 ;;

남자 둘이 왔는데 족발을 싸가는 팀이 있었다. 그냥 그 분들이 적게 먹는 사람인가 보다 했는데-

아니었다. 실로 양은 엄청나다 ㅋ



기본 셋팅이다.

무난하다~.

족발이 나왔다. 이게 중자다....





윤기가 장난 아니다.

막 삶은 족발이라 정말 부드럽다

직접 삶아서 주는 족발은 첨이라 실로 정말 맛있었다.

둘이 먹기엔 넘 많은 양이라 중간에 뼈를 발라 먹고 고기를 싸왔다.

껍질이 많기 때문에 느끼할 수도 있겠다. 맛도 단맛이 많이 나서 많이는 못먹겠더라.

그래도 기다려서 먹어본 집 중에서는 보람을 느낄 수 있는 그런 집중에 하나였다.

그러나 둘이서 보다는 셋이서 먹기가 딱 좋은 ....... ㅋ

포장 해서 집에 가서 여럿이 먹어도 좋을꺼 같다.

너무 배불러서 만족도가 조금은 떨어진 집.


찾아가는 길.
성수역 1번 출구 직진 해서 약국에서 우회전 해서 걸으면.....간판이 보인다. 자그마한 집이다.
5시 이후에는 무조건 기다린다고 한다. ㅋ





Srue | Posted by 스루 2009/06/25 10:31

하고싶은 것과 일하는 것.


하고 싶은 일을 하고 계십니까?


"네" 라고 대답 하셨나요?

그럼

행복 하신가요? 만족하시나요?

...........


하고 싶은거. 좋아하는 것을 일로 삼아서 하고 있다.
하고 싶은 것만을 하며 살고 있다고 생각 했다. 그런데 행복 하다는 질문에는 "네" 라고 하기엔 뭔가 부족하다.

머리 속이 복잡 합니다.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있지만, 아직 가슴 속 한구석에는 움직여- 뭔가 하나 해야지- 라고 소리치고 있는거 같다.

다시 생각해 보니 나는 너무 큰 그림만 그리고 있었고, 구체적인 계획? 생각? 일들이 없었다.

항상 열심히 할려고 노력한다고 했지만. 지금 보니 자기 만족? 혼자만의 생각이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냥 나는 지금 모습에 안주하고 있었다는 것이다.

내가 하고 싶어 하는 일. 내가 좋아하는 개발을. 일로 행복하게 하는 방법. 나는 모르는 듯 하면서도 아주 기본적에 베이스는 생각은 하고 있다. 지금 생각해 보니 그냥 너무 당연한 거라 모른척 하고 있었던 거다.

나는 하고 싶어 하는 일을 하는 몇 안되는 행복한 사람이다. 그걸 헛되이 만들지 말아야 겠다.
맨날 말로만 하는 다짐이지만 가슴이 다시 뜨거워진 느낌.

좋다-





Srue | Posted by 스루 2009/06/18 10:48

[리뷰] 무릎팍도사 안철수



야근을 하고 피곤해서 일찍 잘려고 했었다.

잠을 갑자기 훅 자는 편이 아니라서 일단 티비를 봤다. 티비 보면서 잠드는게 좀 버릇이 되서.. 그러다 문득 채널을 돌리다.

무릎팍 도사에 안철수가 나온것을 보고 깜짝 놀랐다.

안철수님이 티비 출연을;;; 아니 무릎팍 도사가 IT업계 사람을...????

처음부터 보지 못해 아쉬운 감이 들면서 보기 시작했다..

결론부터 말하면 가슴 한구석이 아려오는 느낌이랄까...

덕분이 잠이 다 깨어 버려서 한참 동안 다시 잠들지 못했지만..
정말 기분 좋았다.

티비를 보고 나서 그렇게 기분이 좋았던 적이 없었던거 같다.

<출처:imbc 홈페이지>

안철수님이 대단하다고는 많이 들었지만 한번도 그의 강의을 들어본적도 책을 읽어 본적도 없다.

그가 몸 담았던 안철수 연구소 취업설명회? 같은 것을 들어봤던 거 뿐이었다.

그 당시에도 안철수 연구소의 인재상. 을 듣고 아하. 충격을 조금은 먹었는데...

방송을 보고 너무 반해 버렸나 라는 생각이 들었을 정도다. 카이스트로 대학원을 가고 싶어졌다.;;;;

공부에 대한 욕심은 있지만 아직은 그 방향성을 잘 모르겠어서 안주해 있었는데.

안철수님의 도전 정신. 자기 자신의 직업을 찾아가는 용기. 그리고 그에 따른 능력과 노력들.

내 친구도 디자이너로 일을 하다가 건축이 하고 싶어 학교를 다시 들어갔다. 난 그 친구의 용기와 도전 정신에 박수를 보낸다.
나는 내가 프로그래머가 천직이라고 생각하지만 이 분야에서 어디로 가야 할지. 어떤걸 해야 할지. 방향이 잘 잡히지 않는다.

그러나 그걸 찾기 보다는 지금 현재에 머물러 있는거 같다.

돌이켜 보면 몇년 전만 해도 무턱대고 들이대고 실수하고 그런게 많았는데... 지금보면 신기한 나의 판단들도 많았지만. 후회하지 않으려고 노력한다.또한 나도 자기 자신이 하고 싶어하는 일을 할려고 노력한다. 나도 가끔은 너무 내가 하고 싶어 하는 일만 하는거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때도 많다.

안철수님의 편을 보고서 나는 생각만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아직도 나이도 젊고 앞으로 할일도 많은데...

지금도 사람들이 쓴 후기들을 보면서.. 가슴이 깊숙히에서 부터 가슴이 뛰기 시작한다. 



다른 분야 사람들도 많이 느끼고 배울점이 많은 분이니 기회가 되시면 다시보기를 하시기 바란다. 이런 방송이 많이 생겼으면 좋겠다.^^ 간만에 정말 티비를 보면서 바보 같지 않고 잘했다는 생각이 드는건 오래간만이다.~








여자이기 전에 개발자. 개발자이기 전에 여자.

20대 여자 개발자라면. 개발자가 아니더라도 직장인 이라면.

고민해 보지 않았을까..

여자는 자신의 외향적인 모습을 이쁘게 하고 다녀야 한다.


남자, 여자 모두 자기 자신을  꾸미고 다니면 보기 좋지만, 여자가 손이 더 가는 건 사실이다. 일을 하기 위해서, 나같은 경우는 편하게 컴퓨터를 하기 위해서..

난 정말 게을러서 두가지를 같이 못한다.
일을 할때는 손에 집히는데로 옷을 입고, 화장도 안하고, 안경을 쓰고, 회사 출근에 필요한 물품이 들어 있는 가방을 매고, 보이는 신발을 신고 그렇게 출근을 한다.

앉아서 하는 일이 다보니 뱃살이 나오고 살이 쪄도 그냥 무신경하게 그리 산다.

일을 하지 않는 주말에는 나름 여성스러운 옷도 입고, 구두도 신고, 렌즈도 끼고, 화장도 하고, 옷에 어울리는 가방을 고르고, 신발을 고르고 다시 한번 전체 내모습을 보며 나간다.
나가서는 배에 힘을 주어 조금이라도 날씬하게 보이게 노력하고, 집에 와서는 늘어난 뱃살을 보며 스트레칭 하고 운동하고 그런다.

가끔 일이 바뿌지 않을 때, 특이하게 일찍 일어난 날 옷에 신경을 쓰고 화장을 하고, 렌즈를 끼면. 대변신이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다

어렸을땐 더 심했는데.. 나이를 먹어가면서 꽃다운 나이가 아까워 지기 시작했다.
근데 게으름과 귀찮음과 같이 살은지 오래되다 보니 이거 여간 힘든게 아니다.

평생 다이어트.
나도 컴퓨터를 본격적으로 하면서 늘어난 10kg을 빼기 위해,. 평생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

중간중간 마음을 다잡을때 마다 조금씩의 변하지만 이것또한 나름 반값다.

생각이 점점 산으로 간다.

책 한구절에서 아침에 운동을 하고 이쁘게 단장을 하고 출근 하는 여자들을 보며 대단하다고 생각한다는 구절을 읽고 갑자기 생각이 많아졌다.

신경쓰지 않고 몸에 베이면 몸도 더 건강해 지고 더 좋을꺼 같은데 내가 너무 모든것을 귀찮아 하고 있는건 아닌지..

꽃다운 나이는 지나 갔지만... 지금을 꽃다운 나이라 생각하며 나를 사랑하고 좀 더 가꾸는게 어떻지...

지금 하는 일에 치여서 시간이 없다며 공부를 너무 안한건 아닌지...
사람들이 모르는 말, 내가 생각지도 못한 기술? 들을 말할때 내 자신이 얼마나 눌리던지...

나이를 먹어가면서 다짐을 하면 지키는 시간이 왜이리도 짧아지는지...

예전에 내 모습을 생각하면... 뭐가 그리도 놀랍고 지금은 왜 못하고 있는지...


여러가지 생각들이 머리속에 너무 뒤섞여 있다.

결론은 한가지.

게으른 사람이 되지 말자.

이거 하나면 끝이 날꺼 같다. 그러면 개발자로도.. 여자로도..

만족하며 살 수 있지 않을까..

다짐의 시간. ㅋ
시간에 쫒기는 사람은 싫다. 하지만 매 시간 열심히 사는 사람은 좋다. 생각을 하면 실천에 옮기는 적극적인 사람이 되자.
지금에 안주 하지 말자. 나는 아는게 없다. 계획 있게 공부하자. 나를 사랑하자. 바쁘다는 핑계로 집에서 입는 잡옷 입구 다니지 말자. 눈은 피로 하니 안경은 쓰자.ㅋ 운동을 하자. 수영을 다시 시작하자. 내 자신을 위해 쓰는 것을 아까워 하지 말자.


나는 아직 젊다. ~